기존에 사용하던 hanxx 제품이 고장나는 덕에 새로운 스팀 청소기 가 필요했다.
딸이 태어나기전에 개를 두마리 키우면서 유용하게 사용했던놈이었으나. 5년 사용하니 고장이 나버렸다
다음 주자로 선택된 두종류
카x 2500 과 몬스터 sc60
둘다 스팀양은 빵빵 하고 사용하기도 쉬운 것이 큰요인으로 작용했다 . 물 리필하기도 편했던 것도 한가지
하지만 약 2배의 가격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sc60으로 결정
<개봉기>
박스 디자인이 이쁘고 박스가 완전밀봉 ?????
완전 밀봉이 아님 밑쪽은 빈공간없이 비닐이 수축해 있는것으로 봐서는 위에도 당연히 수축한 상태 그대로 왔어야 하는것으로 생각됨, 비닐들이 너덜너덜 그러나 물건만 이상없으면 되는거 아니겠음?
분무 상태 완전 대박.. 한xx의 터보 모드 버튼 노른거보다 훨씬 쌤니다. 역시 몬스터 라는 b
따봉
조립식 연장대도 마음에 듬 키크거나 키가 많이 작은 사람도 가변하면서 사용하도록 해놓은 배려가 눈에 띔
하지만 결정적으로 불편한것이 바닥 닦는 키트는 왜 머리가 고정형으로 만들어 놨는지가 의문
그러다보니 키큰사람이 밀대질을 할때 바닥 닦는 키트의 힘을 가해지는 뒤에 있기에 키큰사람이 밀면 당연히 뒤
가 들리고 앞쪽에 힘이가해지게됨 걸래면적은 넓은데 앞쪽으로 닦게만 되있는것.
걸래의 전면을 사용하기위해서 결국 허리를 굽히는것은 불가피함. 상당히 불편함
이전 청소기는 바닥딱는 부분에 머리가 상하로 움직여져서 그냥 팔만 왔다 갔다 하면 됬었는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
스팀양도 상당히 많고, 물도 1L (집안 다닦고 화장실 거울까지 하니 딱맞는 물양), 가벼운 본체 무게 하지만
키 186의 나로서는 허리를 숙이면서 청소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큰 단점으로 작용함. 우선 연장대를 추가구입할수
있다면 구입하겠지만 바다 닦는 머리가 각도 조절이 안된다는 사실에 실망을 금치 못함